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믹 마켓/참가방법 (문단 편집) ==== [[일본 엔|현금]]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 '''되도록 천 엔짜리와 [[100엔 주화|100엔]] 이상의 주화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50엔 주화|50엔]]도 차선책으로 모아두자.''' '''동전 자체가 없으면 [[1000엔권 지폐|천엔 지폐]]를 무조건 챙길 것.'''[* 엔 동전 자체가 당연하지만 기본적으로 은행이 보유 하지 않기 때문에 현지에서 깨는 방법 밖에 없다. 이유는 환율 고시 대비에 금액이 매우 저렴하기 때문이다. 보통 동전의 경우 은행 입장 에서는 본국(여기서는 일본)으로 보내면 무게가 많이 나가는 점이 있어서 은행에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생긴다. 지폐는 무거워야 2g인데 반면 고액권인 500엔은 7g이므로 어느쪽을 봐도 답은 알 것으로 생각한다. 은행 입장에서는 운송료에 대한 손해를 안봐서 좋고 고객 입장에서는 저렴한 환율로 수령해서 서로 좋은 방식이기 때문. 매매기준율의 70%(100엔당 환율이 1000원 일시 700원)를 받으므로 시재가 있는걸 아는 사람은 소문을 듣고 바로 노리는 편이라 확보가 어렵다. 만약 당신이 코미케나 오락실에서 쓴다면 환율 대비해서 효율이 아주 좋다. 1크레딧 당 100엔으로 환율로 1100원이라 할 경우 770원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가성비 대비 매우 좋은 의미이다.] '''[[5000엔권 지폐|5000엔]]/[[10000엔권 지폐|10000엔 지폐]]는 최후의 보루로 생각하고 어지간해서는 없다 생각해야 한다,''' [[2000엔권 지폐|2000엔]]은 포지션이 애매하다. 관광차 오는 경우에는 은행에서 환전시 천 엔짜리 지폐를 많이 확보해야 된다.[* 만약 시중은행에서 100엔, 500엔 동전을 많이 확보했다면 해당사항은 없다. 비싼 굿즈는 예외.] 설마 이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그 어떤 오오테 서클이건 기업부스건 '''카드는 절대로 안 받는다!''' 무조건 [[현금]]결제만 가능하다. 카드는 ATM에서 [[현금서비스]] 받을 때 쓰는 거다. C85에서는 교통카드 결제를 지원하는 부스가 나오긴 했지만 이건 극히 특수한 경우이다. [[http://blog.esuteru.com/archives/7478236.html|#]] 아무런 대책 없이 일반 부스에서 만 엔짜리를 내밀면 순간 그 서클은 잔돈 챙기느라 난리가 날 것이다.[* 2천엔이나 5천엔의 경우는 아직까지 알려진 바가 없다.] 또한 정오(12:00)가 지나면 지폐는 풍부한데 거슬러줄 동전이 떨어져서 애 먹는 서클들이 상당히 많다. 300엔, 혹은 600엔 하는 동인지를 살 때 동전으로 딱 맞춰서 내면 무언가 좋은 일이 있을 지도 모른다. '[[신]]이 내려 오셨다' 며 기뻐하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 굳이 기뻐하는 게 아니더라도 코미케에서 고액권을 내는 건 '''상당한 민폐로 통한다.''' 어쩔 수 없이 만 엔 지폐를 내야 하는 경우 보통 서클 담당자한테 양해를 구하는 게 기본매너다. 하지만 정오가 지나고 한가해질 때에는 만 엔 지폐로 구입하면 오히려 좋아하는 경우도 있다. 왜냐하면 구매하는 과정에서 천 엔짜리 지폐와 동전이 산더미처럼 많이 생기기 때문에 부피를 줄이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도 만 엔짜리 지폐는 한번 물어보고 사용하자. 따라서 해외에서 출국 전 최대한 천 엔짜리를 많이 챙기도록 하자. 천 엔짜리를 많이 확보 못 했다면 [[편의점]] 등에서 만 엔짜리를 깨서 천 엔짜리를 최대한 확보하도록 하자. 코믹 마켓 전날에 미리 해두자. 당일 현장의 편의점에서 하면 매우 힘들고 또 민폐다. 아래 방법 중에는 숙소 주변에서 전철을 타면서 교통카드를(스이카, 파스모 등 상호호환 카드라면 전부 대응.) 충전하며 교환을 하는 것이 제일 무난하다. 당일 코미케 회장 주변에서 지폐를 확보하는 건 금물이다. 편의점들도 행사일은 특별하다는 걸 알고 ~~전쟁~~ 준비를 철저하게 해둔다. 행사일은 본사 차원에서 특별히 잔돈을 현금수송차 째로 파견하며, '''한 대도 아니고 여러 대'''가 왔다갔다 거린다. 하지만 잔돈은 대개 철야조와 시발조가 쓸고 가서 '''잔돈이 없을 수도 있다.''' 오죽하면 현금수송차에서 잔돈만 가져오는 알바가 따로 있을 정도(...). 그래서 '''잔돈이 없는 경우 잔돈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끔찍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개장 전이면 상관없지만, 개장 후면 정말로 난감하다. 또 24시간 열려있는 특징 상 '''밤이건 낮이건 긴 줄이 이어진다!!!''' 다행히, 기업 부스만 노릴 생각이라면 그다지 천 엔짜리에 목숨을 걸 필요는 없다. 대부분 물건 가격이 비싸다 보니 잔돈을 충분히 마련하기 때문이다. 다만 1,800엔짜리 물건이나 2,300엔짜리 물건에 만 엔짜리 내면 잔돈 거슬러 받는데 상당히 시간이 걸리고, 이것은 약속된 패배의 시퀀스이다(...). 만 엔짜리와 5천, 천 엔짜리를 적절히 섞어서 사용하도록 한다. 기업 부스에서 필요한 물건을 산 이후 개인 부스로 갈 생각이라면 1000엔에 굳이 목숨걸지 않아도 된다. 어지간한 물건 사다보면 5천엔 넘는 건 기본이고, 결국 10000엔 지폐를 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나온다. 특히 1000엔이 많이 있으면 지갑이 두툼해지기 때문에 좋은 표적이 될 수 있다. 기업 부스 특설 페이지에 파는 물건과 가격이 모두 나와 있으므로, 철저히 계산을 해서 돈을 분배해놓도록 하자. ATM에서 9000엔 단위로 인출하면 모두 천 엔짜리로 인출 됨으로 쉽게 천 엔짜리를 확보할 수 있다. * [[유쵸은행]]의 ATM의 경우 인출하고 싶은 금액을 천 엔 단위로 입력하면 돈이 전부 천 엔 단위로 나온다. 최대 100매까지 가능.(예를 들어 3만 엔을 천 엔짜리로 30장 인출하고 싶으면 30+千+円을 누르면 천 엔짜리 30장이 나옴.) * 몇몇 은행의 ATM은 만 엔 이상 인출시 両替[* 일본에서는 외국환(달러, 유로) 교환과 동전, 지폐 교환을 죄다 両替(료ㅡ가에)로 받아들인다.] 버튼을 누르면 만 엔에 한해 천 엔짜리 10장으로 나온다. 이 짓을 몇 번 반복하면 손쉽게 천 엔짜리 인출 가능.[* 1만9천엔을 여러 번 인출하자.] 일본 거주 중인 사람 한정으로 동전을 많이 확보하고 싶으면 평일(주로 09시~15시)에 금융기관의 환전기기를 이용해라. 현금카드 1장에 하루 50~500매까지 환전무료이다.[* 무료로 환전 가능한 매수는 금융기관마다 다르고 해당 금융기관의 현금카드가 필요하다. 또한 카드가 여러 장이면 그만큼 환전 가능.][* 숫자는 금액에 관계없다. 50만 엔을 1천 엔짜리 500장으로 환전하건, 500엔을 1엔 500매로 환전하건 똑같다.] 그런데 이건 일본에서 은행계좌 개설할 수 있는 일본인 및 중장기 재류자격을 가진 외국인만 해당한다. 게임센터에도 환전 기기가 있긴 한데 하지 말자. 모든 게임센터에서 사적목적으로 환전하는 걸 금지하고 있다. 걸렸다가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재수없으면 영업방해를 이유로 경찰서에서 조사받다가 '''코미케를 놓칠 수도 있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오락실 게임 매니아여서 환전만 하고 있는것이 아니라 '''그만큼 게임을 하고 간다면''' 대부분은 터치를 하지 않는다. 특히 일본 거주자 중에서 단골 고객이여서 점장과 어느정도 안면이 트인 오락실이 있다면, 그냥 점장한테 부탁하면 웬만하면 서비스 차원에서 해준다. 세븐일레븐의 ATM(電子マネー 버튼)에서 카드 거치대에 올려놓고[* 아이폰은 모바일 교통카드로 충전할 때 윗면(노치 디자인)을 거꾸로 놔둬야 인식한다.] 1000엔 충전(チャージ)를 누른 후 만엔권을 넣으면 죄다 천 엔짜리로 뽑혀나온다. 사철에서는 천 엔권 지폐로 다 주는 경우가 있으나 기계 재고에 따라 오천엔권 1장+천엔권 4장으로 뽑혀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 '''코미케 탈출 준비+군자금 보충'''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 다만 모바일 스이카, 파스모로 충전할 경우 신형 거치기가 있는지 확인하기 바란다. 대부분은 카드 투입인 구형 기기를 비치해두고 있다. 앞에서 언급했듯 출국 전 국내 시중은행 환전할 때 주의사항을 설명하자면 권종별로 가능매수가 제한이 있어서 은행마다 나눠서 환전해야 한다. 예를 들어 5만엔 어치를 전부 천 엔을 한 군데에서 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은행은 최대 몇 장[* 은행마다 다르나 대부분 20장까지를 마지노선으로 하고 있다. 운 좋으면 재량에 따라서 최대로 해주기도 하는 편이다.]까지 가능해서 전부하기 어렵다 설명할 것이다. 그럼 금액을 나눠서 환전해야 하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 은행을 여러 번 가야 해서 번거롭지만 무난하게 천 엔권으로 환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만약 창구(ex> 신한, 하나, 농협, 우리은행에 우연히 동전(100, 500)도 있다고 하면 금상첨화다.[* 이들의 공통점은 전국 어디서나 취급을 한다는 점에 있다. 그 외 나머지 은행은 본점 혹은 일부 지점에서만 취급한다. 제주은행도 해당되나 아예 미취급이라 못박아서 제외.] [[https://www.youtube.com/watch?v=bHjNZHL3YhQ|100엔 동전이나 천엔지폐가 많이 필요한 경우 시내 혹은 산골 지방에서 이런 교환기기가 보인다면 여기에서 해도 된다.]] 최후의 수단으로 천 엔짜리가 문제가 아니라 엔화 자체가 부족한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한국의 카드로 엔화를 인출하기에는 VISA나 [[마스타카드]] 같은 국제 현금&신용카드는 필수에 국내 시중은행의 환전보다 수수료가 장난아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일본의 시중은행은 환율우대 제도 같은 게 없어. ~~눈앞에 굿즈가 있는데 그깟 푼돈이 문제겠냐만~~ 상당히 난감했지만, [[외화 선불카드]]들이 생겨나면서 충전만 하면 '''수수료 없이''' 우대율 100%로 '''현지 인출'''이 가능해졌다. 자세한 내용은 [[외화 선불카드|항목참조]]. 일반 국제 현금&신용카드로 인출해야 하는 경우 수수료가 난감하거나 일본의 모르는 은행을 쓰는 게 걱정된다면 시내 곳곳에 있는 세븐일레븐이나 [[유초은행]] ATM을 가면 된다. 일본의 우체국 ATM과 세븐일레븐의 ATM도 해외발행카드로 현금인출이 가능하고 수수료가 타 은행과 비교도 안 되게 낮으므로 괜찮게 이용할 수 있다.[* 물론 그나마도 일본의 다른 은행에 비해서지, 고시환율과 비교하면 억 소리 나온다. 어디까지나 현지에서 현금이 더 필요할 경우에 쓰는 대책.] 딱히 코미케가 아니라도 일본에서 지내다 돈 쓸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알아두는 게 좋으며, 일본 국외 발행 카드라고 따로 복잡한 절차를 요구하지는 않으니 안심하자. ~~환전수수료는 비싸게 요구한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atm 이용은 최후로 생각하고 출국 전 국내에서 환전하도록 하자. 자세한 건 [[현금 자동 입출금기]]항목의 글로벌 ATM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